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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긴장 상태 최고조! 트럼프 연설 5가지 주목해야 할점

지난 밤, 이란이 콰셈 술레이마니 장군을 암살한 데 대한 응징으로 미군에 12개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왜 그렇게 보는지 설명하려고 연설을 했는데요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할점이 생겼어요

10 분간의  연설 중 5개의 핵심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은 현재 긴박한 상황이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을 수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었어요


"이란은 물러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게는 좋은 일이고 세상에는 아주 좋은 일이다."

어젯밤의 미사일 공격 이후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이 이란의 반응을 상황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지금 유행하고 있는 문구인 "출구 진입로를 찾기 위한 것"으로 볼 것이에 대한 것인데요

화요일 아침, 그는 후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그는 이란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와 "최소한의 피해"를 예고했다. 그는 미군에 대해 칭찬하고 "더 많은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이는 일부에서 우려한 바와 같이 (그리고 그가 이번 주 초에 암시했던) 불균형적으로 압도적인 군사적 대응이라고 한점이 먼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트럼프가 반격하지 않기로 한 것은 그가 물러난 당사자라고 주장할 기회를 이란인들에게 줄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그러나 트럼프의 연설은 이 지역에서 미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재천명하는 승리 연설이었고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게 살펴봐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요


또~ 미디어 캡션이 장면은 이란 국영 TV에 방영된 것으로 알려졌저요
우리는 상처받지 않고 나타났다고 함으로써 대응을 하는 모습을 보인걸로 생각되요


"솔레이마니를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 민족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오."

트럼프 대통령의 아침은 상당 부분 앞으로 닥칠 일이 아니라 이미 이룬 일을 선전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는 "세계 최고의 테러리스트"인 솔레이마니가 왜 오랫동안 미국인들이 내린 처벌을 받을 만했던 사악한 인물인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또 한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는 "솔리마니의 손은 미국과 이란의 피에 흠뻑 젖어 있었다"고 전하며, 호전적인 군대에 대한 지지와 지역 내전 선동, 미군에 대한 타겟팅 등을 증거로 제시했는데요~ 그는 솔레이마니가 미국인에 대한 추가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근거가 없는 미국의 주장으로, 솔레이마니의 암살은 미국의 이익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으로 촉발되었다고 하고있습니다


솔레이마니의 죽음과 그들이 보낸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대통령은 월요일 밤 이란의 파업 대신, 최근의 위기의 결과가 그것이 야기했을지도 모르는 극과 불안의 가치가 있다고 사실상 말하고 있었다. 미국은 선을 긋고, 악의에 찬 배우를 빼내고, 대부분 상처받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난점도 주목해봐야 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논평가들은 이란의 반응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트럼프에 대해 계속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고있어요

 


이란 미사일 공격에 대한 최신 정보
미국, 이란, 그리고 솔레이마니 이야기는 다시 주목해봐야 할껏 같은데요
그러나 오바마에 대한 또 다른 비난을 했다는게 좀 아쉬워요
"어젯밤 우리와 동맹국들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은 지난 정부에서 사용 가능한 자금으로 지불되었다."

지금까지 트럼프의 대통령직에 공통적이고 단합된 주제가 하나 있었다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의 유산을 되돌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였는데~  트럼프는 의료, 환경, 경제, 이민, 특히 이란 핵 협상에서 선거 비판을 정책 행동으로 바뀐점또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는점인거 같아요.


이라크의 한 준군사조직원장과 솔레이마니의 친구 장례도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죠
그렇다면 트럼프가 전국에 방영된 연설의 기회를 빌어 오바마를 다시 한번 맹비난하는 것은 특별히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협상된 이란 핵 협상은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미국 은행에 동결된 수백억 달러의 이란 자산을 풀어줫죠~ 이 자금이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이란은 이 협정이 체결되기 훨씬 전에 운영되었다는 점이 중요한데요 ~그러나 트럼프의 핵심 주장은, 이 협정으로 인해 이란이 이 지역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하는점이 또한번 주목해야 할점이라고 생각도비니다

오바마의 이란 협정은 사라졌고, 트럼프는 연설에서 다른 서명국들에게 세계를 "더 안전하고 더 평화로운 곳"으로 만드는 새로운 협정에 대해 협상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나는 중동에서 출구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한것 같은데요
"오늘은 나토에게 중동 과정에 훨씬 더 관여할 것을 요청할 겁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트럼프의 메시지도 새로운 이란 협상으로 끝나지 않을걸로보여요 그는 그가 자주 경시해온 군사동맹인 나토도 나서기를 원하는 것처럼 느껴지죠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미국의 대외 약속을 무효화한다고 말하면서도 더 넓은 중동 분쟁에서 미국을 지치게 할 위험을 무릅쓰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은 외교정책의 모순된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란군과의 직접 충돌을 유발했을 수 있는 이란군 고위관료에 대한 공격을 지시한 후, 대통령은 다시 규모를 축소하는 이야기를 논의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