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공항에 친구 배웅을 할일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준비를 해서 출발을 했는데~ 차도 안막히는지라 너무 일찍 도착을 했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뭘 할까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밥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에 4층에 있는 식당가로 움직였답니다~
항상 공항을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인천공항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다들 얼마나 여유있길래 자주 나가시는지... 부러운 마음만 드는데요 시간이 없는 저로써는 늘 희망사항입니다 ㅠㅠ
친구랑 둘이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눈에 띄는 중국집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메이하오라는 중국집인데 여유있게 먹을 수있음에도 불구하고 배고프다는 친구의 말에 바로 나올수 있는 중국집을 들어갔죠
둘다 사천진미짬뽕이라는 메뉴를 주문해 시켰습니다
가격은 9000원 입니다
아무래도 공항이다보니 가격이 좀 나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을 보면 괜찮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얼큰하면서도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푸짐하게도 나오고~ 들어있는 것도 많아요~
얼큰하게 먹고나니 둘다 흠뻑 땀을 흘렸더라구요
그리고 좀 쉬다가 친구는 입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담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방문하실일이 생기신다면 4층에 있는 식당가 좌측편에 메이하오라는 중국집 한번 맛보세요~
얼큰하니 좋았답니다~